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독하는 방법

올바른 소독법은 세탁소 처럼 손님이 다녀가는 프론트는 자주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소독 제품이 없다면

CDC에서 바이러스를 죽인다고 발표된 차아염산나트륨을 사용하면 된다.

락스는 5%로 희석한 차아염산나트륨입니다. 그래서 일반 마트에서 락스를 구입하여 1리터의 물에 락스 뚜껑 하나 즉10㎖의 락스를 만들면 희석액이 500 ppm 되므로 이렇게 만들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할 때는 ★ 주위를 환기시키도록 팬들 틀어 놓는다. ★ 마스트를 쓰고 장갑을 착용한다. ★ 소독제를 뿌리지 말고 천이나 페이퍼 타올에 묻혀 테이블과 사람의 접촉이 많은 부분(문고리, 컴퓨터 모니터, 키보드등)을 닦아준다. ★ 10분 정도 지난 후 깨끗한 물을 적신 천으로 닦아 준다.

일반적으로 차아염산나트륨의 농도는 일반 가정에서 청소·소독은 500ppm(㎎/ℓ),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한 공간이나 구토, 배설물, 분비물로 오염된 표면 또는 물품은 1000ppm, 확진자의 혈액 유출로 오염된 표면 또는 물품은 1만ppm으로 소독한다. 농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시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키고, 소독후에는 깨끗이 손과 몸을 씻는 것이 좋다.